[시선뉴스] 박근령의 남편이자 공화당 총재인 신동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동욱 총재는 백석문화대학 겸임교수, 선경일보 사장을 거쳐 2014년부터 공화당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신동욱 총재는 SNS를 통해 거친 언사로 자주 화제가 되는 인물이다. 관심거리가 생길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쫓듯이 SNS에 본인의 주장을 업로드 하는데 그 발언의 수위가 다소 높아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기도 한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사진=신동욱 트위터 캡쳐)

신동욱이 총재로 있는 공화당은 고 박정희 대통령을 명예총재로 삼으며 1963년 박정희 민주공화당 대표의 정통성을 승계 받은 50년 역사의 명문정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동욱 총재는 최근에도 그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님, 핵폭탄보다 무서운 충북샘물 생수 마시기 제안합니다.”, “트럼프-문재인 유엔 연설, 개 짖는 소리 꼴이라면 짖지도 못하는 X꼴이다.”, “살충제 계란에 DDT 닭에 썩은 생수까지 먹게 해줘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가결, 사법부 쿠데타 성공한 꼴이고 文대통령의 안철수 전화 한통 성공한 꼴이다. 김명수 반대 당론 바른정당 바보 된 꼴이고 국민의당 안철수 핫바지 당대표 확인된 꼴이다. 촛불이 무섭긴 무서운 꼴이고 동성애풍 날아간 꼴이다.”, “문재인 정부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 의결, 휴전중인 국가가 적국에 실탄 지원 꼴이고 이적행위의 극치 꼴이다. 북한에 800만 달러 조공 받치는 꼴이고 60만 군대 사기 꺾는 꼴이다.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 따로 없는 꼴이고 이게 나라냐 꼴이다.”라고 남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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