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tvN '효리네 민박' 에서는 민박집 영업을 하루 남긴 출연진들이 아쉬움을 표현했다. 

손님들이 여행을 나선 후 남아있던 세 사람은 각자의 자유시간을 잠시 즐긴 후, 오후에 바다로 나가 텐트를 치고 바다 풍경을 감상했다. 

(출처/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마지막 날 영업종료를 앞두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유는 서울로 떠나기를 아쉬워했고, 이효리 역시 내일이면 다시 둘 만 남게 되는 것에 서운함을 표현했다. 

'효리네 민박'은 24일 스페셜 편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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