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의 사랑스러운 스텝 아이유가 미국 일정 때문에 생긴 공백을 마치고 민박집으로 복귀한다.

앞서 동생의 졸업식 참석을 위해 민박집을 떠나 미국으로 향한 아이유는 평소 민박집에서 보여주었던 편한 복장이 아닌 간만에 차려입은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효리네 민박 아이유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쳐]

그 후 아이유는 미국의 하늘을 보며 제주도 효리 민박집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동생의 졸업식에 참석한 아이유는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 아이유가 미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둘러 제주도로 향했다. 그렇게 민박집으로 이동하는 내내 새로운 손님을 궁금해 하며 민박집 사랑스러운 스텝으로 돌아왔다.

아이유의 빈자리에 그리워하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민박집에 도착했다는 아이유의 연락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상순은 잰걸음으로 마중을 나가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순심이 등 동물 스텝들도 역시 아이유의 민박집 복귀를 환영했다.

아이유는 미국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생각하며 선물을 사왔고 특히 회장 이효리를 깜짝 놀라게 한 선물도 있었다는 후문.

아이유의 효리네 민박 복귀는 1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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