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잘살아보세, 클라이막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8월 22일에는 학력위조 파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탤런트 최수종씨와 주영훈씨까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수종씨는 포털사이트에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나와있었지만 외국어대 측은 최 씨의 입학, 졸업과 관련된 기록이 전산에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 씨는 지난 2000년 '외대 방송인상'에 선정됐고 지난 94년 외대 개교 4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었습니다.

작곡가 주영훈씨는 자신이 말한 조지 메이슨 대학은 친동생이 졸업한 대학이며 자신은 음악 활동 때문에 미국에서 대학을 중퇴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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