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남주혁과 이성경이 공개 연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입장을 밝히며 “남주혁과 이성경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구체적인 이유는 사생활이라서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남주혁 인스타그램)

남주혁과 이성경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각 2008년과 2013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해 tvN '치즈인더트랩'과 올해 초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잇따라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남주혁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촬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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