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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피플] 슈퍼배드의 그루 목소리가 에반 올마이티라고? '스티브 카렐'

[시선뉴스 이호] 깜찍한 미니언즈들이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시리즈. 그 슈퍼배드에서 미니언즈들의 보스인 ‘그루’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배우 스티브 카렐이다. 우리에게는 익숙할 수도, 생소할 수 도 있는 이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티브 카렐은 1962년 8월 16일 생으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 출신으로 ‘데일리 쇼’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코미디언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내사랑 컬리수(1991)’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해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다. 

씬 스틸러의 위용을 보여준 스티브 카렐 (브루스 올마이티)

특히 2003년 짐 캐리 주연의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경쟁자인 에반 박스터로 출연하여 프롬프터(자막)를 괴상하게 읽어 씬 스틸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는 코미디를 바탕으로 한 연기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면서 자신의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해당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되어 각종 패러디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또한 ‘미스 리틀 선샤인(2006)’ 같은 정극에도 출연하여 훈훈한 가족애를 그리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도 하였다. 

혹자들에게 인생영화로 불리는 리틀 선샤인

스티브 카렐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게 만든 영화는 아무래도 ‘에반 올마이티(2007)’일 것이다. 부르스 올마이티의 후속격인 이 작품에서 원래 주연이었던 짐 캐리가 아니라 비중이 적은 편이었던 전작의 에반인 스티브 카렐이 주인공이 되는 파격적인 캐스팅이 이루어졌다. 

에반 올마이티

이 영화는 어쩔 수 없이 전작인 부르스 올마이티와 비교가 됐지만, 짐 캐리 같은 다채로운 얼굴 표정과 극단적인 슬랩스틱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이 매우 좋아 스티브 카렐의 배우로서의 입지가 넓어지게 했다. 

그 후 ‘댄인 러브(2007)’, ‘겟 스마트(2008)’ 등의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자신만의 잔잔하면서도 웃길 때는 배꼽 빠지게 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뽐냈다. 

스티브 카렐이 목소리 연기한 그루(슈퍼배드)

스티브 카렐은 발성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성우로서 활약도 하고 있다. 특히 2006년 애니메이션 영화 ‘햇지’를 시작으로 2008년 ‘호튼’, 그리고 2010년 ‘슈퍼배드’ 등의 작품에 참여했는데 슈퍼배드에서는 주인공인 ‘그루’목소리를 맡아 2017년, 3편까지 발표한 장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솟았다. 

최근에도 주연과 조연을 번갈아 가며 많은 작품에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는 스티브 카렐. 그는 곧 엠마스톤과 호흡을 맞춘 테니스 성대결을 다룬 영화 ‘배틀 오브 더 섹시스(2017)’이라는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테니스 성대결을 다룬 배틀오브섹시스

이름만 말하면 아직 잘 모르고 얼굴을 보게 되면 ‘아!’하게 되는 배우 스티브 카렐. 그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코미디 작품들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이호 기자  dlghcap@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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