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도 제주시)] 더운 여름철 천연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동굴만한 곳이 있을까.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하지만 대부분의 동굴은 비좁아서 돌아다니기 위험하고 힘들다. 더위를 식히러 갔다가 땀이 범벅이 되는 것이 다반사.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하지만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도 만장굴이라면 그런 걱정은 끝!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만장굴은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었으며 총길이 8,928m, 폭 2~23m, 천장높이 2~30m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동굴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만장굴에는 다양한 종류의 석주와 종유석을 만날 수 있으며 관람 코스는 비교적 평탄한 길의 연속으로 남녀노소 관람하기에 무리가 없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동굴 특성상 사시사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 피서로는 제격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또한 만장굴을 만나러 가는 길 역시 드라이브 코스로서 매우 아름다우니 더운 여름 만장굴로 놀러가 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