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주먹쥐고 뱃고동' 원년멤버 육성재가 육중완에게 끌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는 육중완이 육성재 숙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육중완은 육성재가 앨범 활동이 끝나면 출연한다고 했다며 직접 숙소로 데리러 갔다. 문을 연 육성재는 "왜 마이크를 차고 있냐"며 당황해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주먹쥐고 뱃고동'>

육중완은 육성재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간식을 사 왔고, 육성재가 젤리를 먹자마자 "뱃고동 가자"라고 본론을 말했다. 

이어 육중완은 “너 5월에 온다며. 하도 안 와서 찾아온 거다”라며 프로그램이 ‘뱃고동’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엔 진짜 낚시 특집이다”라며 육성재가 좋아하는 낚시를 하러 가는 거라고 그를 설득했다. 

이에 육성재는 "이건 납치 아니냐. 낚시가 아니다"라며 웃었고, 키우는 고양이에게 "물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육중완은 "내일 녹음이 있다"는 육성재에게, "매니저한테 허락받았다"며 치밀한 면모를 보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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