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엔타스의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 일식 브랜드 ‘삿뽀로’가 여름 맞이 신메뉴를 동시에 출시했다.

숯불구이 코스요리 전문점 경복궁은 장어, 활전복, 한우 꽃등심 세 가지 식재를 활용한 궁중보양삼합 구이코스, 궁중보양삼합 구이세트를 9월 말까지 한정기간 선보인다.

이번 특별 메뉴는 ‘여름을 이기는 경복궁 보양 특선’이라는 콘셉으로 경복궁을 찾아준 고객에게 여름철 건강을 위한 세 가지 특별한 구이메뉴로 보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경복궁 여름맞이 신메뉴는 경복궁 서울/인천·경기 등 17개 주요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어는 고단백에 비타민A가 풍부해 여름철 지친 심신의 회복에 도움이 되며, 활전복은 단백질과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자양강장과 원기회복에 좋다. 여기에 경복궁의 숯불구이 대표메뉴인 한우 꽃등심은 육질이 곱고 연하며 지방이 적당히 섞여 풍성한 육즙과 고소함이 특징이다.

또한 정통일식 전문점 삿뽀로는 최근 전 지점에 여름 특선보양 메뉴인 ‘민어코스특선’을 출시했다. 이는 6월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지친 고객들을 위한 원기회복 보양특선으로 구성했다.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면 민어 사시미와 부레, 민어껍질 등 다양하게 민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랍스터 한 마리가 통으로 제공된다. 식사로는 민어 오차쯔게 및 민어 매운탕이 제공된다. 

보양음식 중 하나인 민어는 소화의 흡수가 빨라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을 촉진하며, 부레의 주성분인 젤라틴이 노화방지 및 피부탄력을 유지하는데 있어 도움을 준다. 또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