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날 이준서 구속은 국민의당에 쏟아진 삼계탕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서울남부지법 박성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새벽 1시30분  지난 대선에서 ‘제보조작’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요, 이로 인해 국민의당이 이유미씨의 "당과 무관한 단독 범행" 이라는 주장이 색이 바래 질 것 같습니다. 

오늘(12일)은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인 초복입니다. 몸보신을 해야 하는 시기에 국민의당은 큰 화상을 입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