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상남도 거제시)] 신선대(神仙臺)는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신선들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로 불린다.
신선들은 어떤 곳에서 노는가? 바로 경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신선대는 엄청난 비경을 뽐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비선대는 생긴 것이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리는데 벼슬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서 제사를 올리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속설도 존재한다.
신선대로 진입하는 길은 벽돌로 꾸며져 있어 푸른 하늘과 바다색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도중에 등장하는 빨간 등대는 올라가 보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들게 생겼다.
바위 옆에는 동글동글한 자갈들이 깔려 있는 함목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 놀러가기에도 딱이다.
바위에 올라서면 탁트인 시야로 다도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줄 것이다.신선대는 대한민국의 비경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신선대를 가보지 않았다면 꼭 한 번은 찾아가 보자. 우리나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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