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 서울에 야경 명소 1위로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며 달달한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대학로 근처에 위치한 낙산공원 성곽길이다. 전망대가 아름다워 최근에는 한국의 라라랜드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삼포총에사버)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전망과 오밀조밀한 낙산 아래 동네 풍경은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낙상공원 성곽길은 그 낙산전시관과 옛 모습대로 복원한 성곽을 따라 역사탐방로가 이어져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삼포총에사버)

낙산공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분위기가 전혀 다른 젊은 분위기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만나 수 있으며 특색 있는 벽화들로 가득한 동화 같은 낙산 벽화마을이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삼포총에사버)

미세먼지가 없는 날!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로맨틱한 데이트를 하기 좋은 ‘낙산공원 성곽길’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삼포총에사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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