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기자 / 디자인 이연선 pro]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심차차), 문선아 선임 에디터(포켓문)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30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를 만나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2005년 7월을 기준으로 “2005년 7월 이후 위장전입한 사람은 공직에서 원천 배제하고, 그 이전에 했더라도 투기 목적이었다면 후보군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26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원칙 위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저희가 내놓는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국회 청문위원들께도 송구한 마음과 함께 넓은 이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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