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성시경이 2년 6개월 만에 신곡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2일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이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는 '축가' 콘서트에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처/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하지만 "신곡 음원 공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정식 음원으로 공개할 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예능 MC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성시경이 본인의 이름을 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4년 12월 ‘윈터 원더랜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7일~28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축가’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전국투어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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