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조우종, 정다은 KBS 아나운서 부부가 예비 부모가 됐다.
22일 조우종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다은이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며 "조우종은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예비 부모가 된 것을 밝혔다.
또한 "결혼 당시에도 두 사람이 임신에 대한 검사를 받았으나 워낙 초기라 확실한 결과를 얻기 어려웠다"며 "최근 임신 소식을 확인받아 매우 기뻐하고 있다. 태아와 임부 모두 건강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5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한 바 있다.
한편,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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