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문선아,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첫날, 소통의 모습을 보인 행보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9시쯤 일정을 개인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구체적 시간과 함께 군 통수권 최초 행사부터 주민환송행사, 국립서울 현충원 참배, 국회의장 환담, 원내 5당 당사방문 및 대표 면담 등의 일정이 그대로 기재되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시절 대통령 동선이 경호, 국가안보상 이유로 공개되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문 정부는 대통령과 국민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식 소통’처럼 문 대통령이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