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젝스키스의 신곡 ‘슬픈 노래’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기념앨범을 발표하는 젝스키스의 첫 번째 신곡명이 공개됐다.
타이틀곡 ‘슬픈노래’는 지난해 16년만에 발표해 1위를 휩쓸었던 ‘세단어’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타블로와 YG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가 다시 뭉쳐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젝스키스가 YG로 영입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더 이상 슬픈 노래를 듣고 싶지 않다는 내용을 담은 리드미컬한 빠른곡이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앨범 ‘THE 20TH ANNIVERSARY’은 더블타이틀곡을 담고 있으며 현재 2편의 뮤직비디오 편집까지 모두 완성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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