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주)한국기업복지(대표 이현호)는 경기북부 중소기업 임ㆍ직원 의료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아름다운세상사업단 단장 이지선의 역량 발휘로 지난 4월 20일 호원 병원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주)한국기업복지의 e복지 솔루션은 개별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기 힘든 중소, 중견기업들에게 보다 쉽게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e복지는 기업과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기업의 임·직원이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손해재정사 등 전문가의 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문자문복지 및 건강관리, 자기계발, 레저문화, 재무금융복지 등 근로자의 니즈(Needs)에 맞춘 복지제도이다.

통상 직원수가 적고 직원 1인당 업무량이 많은 중소기업에서는 직원 복지 시스템의 기업 내 자체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며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실질적으로 중소기업 임ㆍ직원은 큰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워 e복지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주)한국기업복지에서 제공하는 e복지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 유지를 위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호원병원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호원병원은 21세기 새로운 의료문화 창출을 위한 모범적 병원 운영과 지역주민을 위한 선진적 의료혜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65병상의 병원으로 5개 진료과목에 과목별 전문의와 직원들로 구성된 병원으로 환자 제일주의 실천 병원의 이념을 지니고 각종 질환, 암의 조기 발견, 예방의 중요성,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 시스템까지 구축하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건강검진 최고 등급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의정부 최고화질의 MRI를 도입하여 진료의 정확성과 신속성,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한국기업복지 이지선 단장은 "지역적으로 취약했던 경기북부 검진센터 제휴를 통해 전국망 서비스에 한발 다가서게 되었다"며 중소기업 복지에 밝은 미래를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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