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서예지가 OCN 새 드라마 '구해줘'에서 2PM의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다. 

'구해줘'는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4명의 백수 청년과 사이비 종교 집단에 갇힌 한 여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출처/서예지sns]

이 작품은 조금산의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기존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은 사이비 종교를 정면으로 다뤘다. 또 옥택연, 서예지 등 청춘스타를 대거 기용해 청춘물과 미스터리 요소가 가미된 장르다. 

옥택연은 백수 청년이자 군수의 아들인 한상환 역을 맡았고 서예지가 연기하는 상미는 단아한 외모에 하얀 피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서울에서 무지 군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상환(옥택연)을 만나게 된다. 

한편, 서예지가 합류한 OCN 새 드라마 `구해줘`는 오는 7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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