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리핑]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시선뉴스]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4월 2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  AI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

: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AI가 최근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등 ‘진정 상태’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하여 가축방역심의회 개최하여 국민안전처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4월 19일부터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  보건복지부는 4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제37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2017년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로 기념식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방문규 보건복지부차관 등 내외빈과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장애인 단체 임직원, 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산업통상자원부

-  글로벌 디자이너 발돋음 위한 인디브랜드페어 개막

: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9일∼20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인디디자이너와 국내 백화점,쇼핑몰, 해외 바이어와 기업간 전자상거래 교류의 장인 ‘2017 F/W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개최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행복한 토요일

: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 여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4월부터 매주 주말 전국 문화기반시설에서 900여 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 환경부

-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 열려

: 환경부는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도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4월 19일부터 신청을 받아 5월 말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자원순환기본법'의 시행(2018.1)을 맞추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분리배출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 대상 인원을 지난해 3,500명에서 7,000명으로 2배 확대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부

-   2017년도 해양환경 측정·분석 능력 인증제도 시행

: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분야 자료의 품질 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일부터 ‘2017년도 해양환경 측정·분석능력 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총인(T-P) 등 해수 수질 8개 항목과 카드뮴(Cd), 납(Pb)등 해저 퇴적물 13개 항목 등 총 2개 분야 2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