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윤식당’이 현지 사정으로 철거 당하고 새 마음으로 다시 오픈한다.

7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3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식당 철거 소식에 멘붕을 겪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tvN ‘윤식당'>

식당 오픈 첫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윤식당’ 멤버들에게 기쁨도 잠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철거 소식이 들려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도 포기하지 않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윤식당’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 마음으로 식당을 직접 쓸고 닦으며 다시 오픈을 준비하는 ‘윤식당’ 2호점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윤식당’의 새 보금자리는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드디어 신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첫 데뷔한다. 신구는 출근하자마자 폭발적인 열정을 뽐내며 메뉴스터디를 시작으로 알바생으로서의 첫 걸음을 뗀다. 영어로 주문받기는 물론, 계산까지 척척 해내는 열혈 알바생 신구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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