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그룹 다이아에 새 멤버 주은과 솜이의 합류 소감을 밝혔다.

다이아는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북파크 아트파크갤러리에서 정규 2집 ‘욜로(YOLO)’ 청음회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어쿠스틱 밴드를 결성, 신곡들을 직접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다이아 인스타그램>

다이아는 “오늘 소개해드릴 멤버가 있다. 주은과 솜이가 새로운 멤버가 됐다. 저희 다이아가 9인조로 활동하겠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주은은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꿨다. 항상 도전을 했다. ‘K팝스타’에 출연하면서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다이아에 보탬에 되는 멤버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솜이는 “새롭게 들어온 다이아의 막내다. 상큼하고 귀여운 막내의 매력을 긍정적으로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발전할 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날 다이아는 ‘너만 모르나 봄’ ‘꽃, 달, 술’ ‘마네킹(연습생Ⅱ)’ ‘이 노랠 들어볼래’ ‘사랑 사귈래’ 등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새 앨범부터 합류한 새 멤버 주은과 솜이는 각각 ‘웃으며 넘길래’ ‘Right there’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좋다고 말해’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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