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일 서울·인천 지역에서 실시된 여섯 번째 순회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실시된 서울·인천 경선에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을 큰 표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안철수 페이스북>

안 전 대표는 최근 경선 연승에 따른 ‘컨벤션 효과’ 등으로 대선 다자구도 지지율 조사에서 2위로 올라섰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도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