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내일(31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8회에서는 박나래가 절친한 개그맨들과 남동생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는 평소 절친한 개그맨 양세형, 김지민, 김기욱, 김영희 등과 함께 목포로 향했다. 이날 박나래가 부른 축가는 직접 작업한 음원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는 상황.

또한 박나래는 축가를 연습하며 동생 생각에 눈물을 터트렸지만 함께 축가무대를 꾸미는 개그맨들의 스파르타식 연습으로 인해 눈물을 닦지도 못하고 안무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특히 양세형이 박나래의 눈물을 멈추게 하기 위해 짓궂은 결혼식 사회 멘트를 농담으로 던져 모두가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

제작진은 "박나래와 개그맨 군단이 빵빵 터지는 축가를 성곡적으로 마쳤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박나래의 남동생 결혼식 현장은 내일(31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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