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 커플이 결별했다.

두 사람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 헤어졌다"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멀어졌다.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하균은 1974년생,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커플로 발전해 관심을 모았다. 김고은과 신하균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김고은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도깨비’ 종영 이후 기존의 계정에 있었던 연인 신하균과의 여행 단체 사진들이 모두 삭제하고, 새로운 계정 인스타그램의 첫 게시글로 tvN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공유와 극 중 결혼식을 올려 누리꾼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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