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홍콩)] 고층 빌딩이 빈틈 없이 빽빽한 홍콩이지만 쉴 만한 공원이 많다. 도심 중심에 위치한 홍콩공원은 연못과 폭포, 식물원, 조류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홍콩은 나무들이 성장하는 좋은 기후를 가지고 있다 보니 울창해진 나무숲이 빌딩을 가려져 마치 산속에 온 듯한 시원한 기분이 든다. 인공연못을 포함해 나무와 풀을 보기만 해도 눈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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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류관과 카페테리아 등이 있어 도심 속 휴식처 노릇을 톡톡히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공원 내부는 유료공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오픈 시간은 오전 여섯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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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공 공원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하며 국제도시 홍콩답게 외국인 가족들도 많이 찾고 있다. 또 공원 안에 결혼 등기소가 있어 신혼부부들의 웨딩 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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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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