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마카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카롱은 고급 디저트로 분류되는 만큼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즐기는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 크라운구스와 JW 메리어트 동대문 베이커리 발렌타인데이 마카롱 제작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유명 베이커리 뿐 아니라 5성급 호텔에서도 한정판 마카롱을 선보이고 있다.

발렌타인데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호텔 마카롱이 제격이다. 가격은 2만~5만원대로 고가지만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소소한 사치’를 부리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호텔 베이커리에서 기획된 특별 마카롱 제품은 고급스런 패키지부터 마카롱의 색감까지 디자인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 힐튼 호텔 파티시에 라즈베리 크림과 화이트 오렌지 리큐어 마카롱을 발렌테인데이를 위해 준비했으며, 웨스틴 조선 호텔은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마카롱을 준비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베이커리는 고급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와 발렌타인데이 크라운구스 마카롱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오라카이 송도 파크 호텔 등도 발렌타인데이 마카롱을 선보인다.

크라운구스와 JW 메리어트가 선보이는 마카롱은 신혼이불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라운구스 거위털이불, 매트리스토퍼, 구스토퍼 등을 구매 시에 마카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주문을 통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베이커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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