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먹방 화제 "할리우드계의 하정우?"

[시선뉴스 연에팀] 브래드 피트의 ‘먹방(먹는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오는 4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킬링 소프틀리’로 돌아오며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킬링 소프틀리’는 거액의 도박판을 턴 도둑들을 쫓기 위해 고용된 킬러 잭키 코건(브래드 피트)의 잔혹한 임무를 다룬 하드보일드 액션. 브래드 피트는 잔혹한 킬러 ‘잭키 코건’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할리우드의 브래드 피트가 원조 먹방스타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외국 네티즌이 편집한 것으로 보이는 ‘Brad Pitt Eating: The Mashup’(브래드 피트 먹는 모습 모음)이라는 제목의 ‘브래드 피트 먹방 영상’에는 그 동안의 작품들 속에서 끊임없이 먹으며 다채로운 먹기 신공을 보여주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원조 먹방 스타 브래드 피트가 잔혹한 킬러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킬링 소프틀리’는 전 세계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센세이션 범죄작으로 오는 4월 4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