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로 7개국 14개 프로그램을 보유한 MBC연합캠프는 ‘자녀안심 겨울방학 해외 영어캠프’를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진행되는 뉴질랜드 캠프는 정규 수업과 ESL 심화학습, 매일 방과후 수업, 그리고 뉴질랜드 투어가 포함된 캠프다.

 

뉴질랜드의 사립학교 Albany Junior High School은 약 1000명이 재학 중인 학교로, 자체적으로 ES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수업에서는 정규수업을 뒷받침할 Writing 및 Speaking 심화 학습과 단어, 숙어 암기를 진행하며 Writing 연습을 한 뒤에는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수학 자기주도 학습을 보충해영어 캠프 기간에도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주변의 명소 탐방과 문화 체험 탐방을 한다. 미션 베이, 오클랜드 국립동물원, 와이웨라 핫풀, 오클랜드 국립박물관, 오클랜드 대학교 등에서 역사, 문화탐방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캠프 초기 1박 2일간의 로토루아 탐방을 통해 원주민들의 역사와 삶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필리핀 캠브리지 힐스 캠프는 3만평 부지의 학습시설을 완비한 리조트에서 아카데믹한 영어학습과 각종 체육시설 활용을 통한 건강과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을 고려하는 몰입 학습 캠프이다.

학생들은 어학원에서 1:1와 1:4 그룹 수업을 받으며 수업을 마친 후에는 리조트 숙소로 이동해 숙소 내부에 설치된 스터디홀에서 별도의 수학 수업과 영단어 학습, 에세이 writing 연습 등의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된다.

학생 5명당 1명의 필리핀 담임 선생님이 배정됨으로써 24시간 영어환경에 노출되며, 아침 저녁으로 학생들의 건강 관리를 해주는 상주 간호사 선생님, 생활 실장선생님이 한 팀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캠퍼스 단지 내에 있는 시설들을 활용해서 매일 1시간씩 스포츠 액티비티가 운영된다. 수영, 농구, 배드민턴, 축구 등에 참여해서 공부하기 위한 체력을 다질 뿐만 아니라 캠프 친구들과의 팀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필리핀 부촌 지역인 알라방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하루 12시간 이상의 실력 향상을 위한 영어와 수학 학습이 이뤄지고 맞춤식 1:1 영어수업과 1:5 토론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필리핀 알라방 장기 캠프는 영어의 영역을 세분화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11주 기준 영어학습의 시간은 약 500시간 이상이며, 영어의 다양한 영역을 마스터할 수 있는 과정으로 북미권이나 영어권 국가의 단기 조기 유학 참가와 같은 효과의 실력향상을 낼 수 있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주말 비전트립은 88온천, 마닐라 오션파크, 스플래쉬 아일랜드, 과학 박물관 등의 활동을 하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데 도움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계자는 “MBC영어캠프는 미국(동부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애틀란타, 서부 캘리포니아), 호주, 캐나다, 사이판, 영국, 아이비나사 캠프를 모집 진행중이다”라며 “캠프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매일 카페를 통해 학생들의 일과를 공개하며 오픈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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