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바이브의 앨범 후속곡에 코러스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윤민수는 15일 오전 11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리피트 앤 슬러) 기자간담회에서 “대안학교로 전학을 갔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 <사진출처_김민지 인스타그램>

이어 “수록곡 중 ‘NANANA’(나나나)라는 곡의 코러스가 윤후”라며 “알려지는 게 좀 그래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밝히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후가 코러스 녹음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민지 씨는 “백 번 생각하고 올리는 동영상. 처음 해 본 녹음. ‘NANANA’ 순수한 눈으로 봐주시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한편 바이브는 15일 0시, 겨울을 테마로 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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