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연예팀] 강호동이 MC를 맡고 있는 KBS ‘달빛프린스’가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폐지 수순을 밟는다.

지난 1월 22일 첫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는 오는 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강호동의 복귀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켰던 달빛프린스는 시청자와 스타가 함께 책을 읽고 기부를 하며 행복을 찾는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고 최근 2월 26일에는 시청률 3.1%라는 혹독한 수치를 나타낸 적도 있다.

한편 달빛프린스 폐지 후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강호동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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