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울트라고화질(UHD) TV가 세계 최고의 화질로 등극했다.

1일 삼성전자는 215.9cm(85인치) UHD TV 85S9이 미국 공식 인증기관 UL로부터 ‘UHD TV’로는 세계 최초로 화질과 3D, 음질에 대한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UL은 지난 2월말 삼성 UHD TV의 색·휘도 균일도·시야각·해상도 등의 화질 요소와 3차원(3D)에서의 해상도·시야각·영상 재현 성능, 그리고 소리 등의 음질 요소를 세밀히 평가하고 삼성 UHD TV에 UHD 검증 마크를 발행했다.

UHD TV는 풀HD TV보다 4배 더 많은 800만개의 화소수를 자랑해 기존 TV보다 해상도와 선명도, 화면의 깊이감 등에서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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