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남동)] 인천대공원 야생화 단지에 메밀꽃이 만개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백로가 지나고 가을이 깊어지자 이제는 초록빛 잔디 위에 흰 눈이 내린 것 같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인천대공원은 인천 최대의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주변의 등산로가 잘 정비된 관모산과 상아산, 거마산 등이 위치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와 휴식을 위한 이용객에게 좋은 곳이다.
인천대공원의 야생화 단지를 찾은 많은 시민들은 메밀향을 맡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해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시민들로 북적인다.
그런데 사진을 찍는다고 메밀꽃밭 안에 들어가거나 꽃을 꺾는 행동은 주의해야 한다. 직원분이 수시로 관찰하고 호루라기로 경고하니 아름다운 메밀꽃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경고들을 꼭 잘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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