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꽃잎이 오밀조밀 모여있어 흡사 유리병과 같은 모양이지만 수많은 색으로 황홀하면서도 화사한 꽃 ‘튤립’.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 - ㅇㅇㅇ)

‘튤립’하면 네델란드가 빠지지 않을 정도로 네델란드의 상징이 되었지만 원산지는 사실 터키라고 하며, 종류만 해도 8000여 종이 넘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100~150종 정도 된다. 보통 꽃이라고 하면 많아도 3~5가지의 색을 띄지만 튤립은 모양부터 색까지 다양해 보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튤립의 개화시기는 4월에서 5월이며 이 시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튤립축제가 열릴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종류만큼 보는 즐거움과 화사함을 즐길 수 있는 ‘튤립’.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사랑하는 이에게 튤립을 선물해보면 좋을 것이다.

아름다운 사진 'ㅇㅇㅇ'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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