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원빈의 화보 같은 '직찍' 사진이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패딩 입은 원빈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긴 검정색 패딩 점퍼를 입은 채 거리를 걸어가는 원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직찍'임에도 조각미남다운 완벽한 외모를 과시해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은 '직찍'도 의류 화보로 만드는 구나", "패딩이 원빈빨이다", "화장실 가는 모습도 화보일 것 같은 이 분", "진정한 후광이란 이런 것"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2008년 영화 ‘아저씨’ 이후 2년 가까이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말 유니세프 공익광고에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얼굴을 비친 원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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