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2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선 공개될 수록곡 ‘’모노드라마한의 티저를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허각과 유승우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지난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허각과 유승우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궁금증이 해소되는 장면이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다음달 초 허각의 첫 정규앨범 발매가 결정 됨에 따라 그에 앞서 유승우와 함께 작업한 ‘모노드라마’란 곡을 선 공개 하게 됐다"며 "당초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아프다’ 발표 이후 그 해 연말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허각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한 곡 한 곡의 완성도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자 부득이하게발매 일정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한편 ‘모노드라마’에 대한 정확한 곡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공개된 티저를 통해 두 사람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가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과 유승우의 만남 완전 기대된다.”, “남성 듀엣이네. 완전 기대되요”“허각 목소리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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