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서구)]
인천 검암역에 내려 5분~10분 정도 걸으면 닿을 수 있는 시천가람터는 넓은 잔디밭, 운동장, 야외공연장 등이 있어 봄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다녀오면 좋은 곳이다.
경인 아라뱃길의 수향 8경 중 3경으로 알려진 시천 가람터는 수변을 중심으로 조성된 워터프론트 공간으로 북적거리는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하게 산책과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집에서 싸온 도시락을 먹으며 봄을 만끽해도 좋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은 곳이다. 자전거를 탈때는 직접 자전거를 가져와서 타도 되지만 자전거를 대여해서 탈 수도 있다.
그리고 시천교 위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아라뱃길의 풍경을 관람해도 좋다. 또한 야경 또한 멋지기 때문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며 시천교를 건너면 한적하고 조용한 시천공원까지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주말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시천 가람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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