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컬트 삼총사로 활동하다 멤버 정성한이 빠지게 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정찬우는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강호동은 이어 “두 사람(정찬우,김태균)의 연인설의 희생양이다 라는 말도 있다”고 하자 컬투는 “말도 안 된다”고 부인했다.
한편 방송 마지막에 예고편에 정성한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컬투는 1994년 MBC 5기 개그맨 공채로 데뷔해 정찬우, 김태균, 정성한이 함께 ‘컬투삼총사’로 활동했다. 이후 2002년 멤버 정성한이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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