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배우 김래원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첫사랑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래원은 최근 ‘힐링캠프’ 사전 녹화에서 첫사랑에 대한 마음을 모두 털어놨다.

김래원은 데뷔 초, 같이 작품을 하면서 만난 1살 연상의 여배우와 사랑에 빠져 모친이 준 금목걸이와 집안 살림을 다 내다 파는가 하면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그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주는 등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 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래원은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해 MC들과 녹화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연기파 배우로 성공하고 싶어 막노동을 하며 옥탑방 생활을 했던 과거 힘들었던 생활과, 배우 생활을 모두 접고 원양어선을 타려고 했던 지난 과거를 고백했다.

한편 김래원의 첫사랑 에피소드와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는 14일 SBS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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