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강화)]

물이 돌아 흐르는 모퉁이, 돌이 많은 해안 모퉁이라는 의미의 석모도는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각종 볼거리들이 가득한 곳으로 유명하다. 석모도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작은 섬으로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특히 서해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며 사계절 내내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보문사가 석모도의 대표 볼거리로 손꼽힌다. 또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ATV같은 레저도 즐길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춥지 않을 때에 방문을 한다면 서해의 자랑인 갯벌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더없이 좋은 곳이다. 그리고 곳곳에 위치한 식당에서도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고 산에 올라 드넓게 펼쳐진 서해바다도 바라볼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추운 날씨이지만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경치, 도시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석모도 여행을 추천한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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