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 이다희 인턴 / 디자인 이연선 pro ]

하반기 공채가 마감돼 갑니다. 합격의 기쁨과 함께 첫 출근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도, 다시 한 번 힘을 내 도전해 나가야 할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두 경우 모두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것은 같습니다. 취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까요. 그 시작을 원활하게 하려면 직장생활을 잘 해야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사랑받는 법 7가지!

모르면 무조건 물어본다 - 모르면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혼나면서도 지치지 않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할 일을 찾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세요.

인사를 잘 한다 - 인사를 잘 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함께 만나 일하는 만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세요.

뒷담화는 금물 – 어떻게든 뒷담화의 대상자의 귀에 들어갑니다. 뒷담화는 절대 금물입니다. 그리고 매사에 중립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 가장 먼저 해야 할 업무, 병행해서 처리해야 할 업무 등 자신만의 기준을 통해 아침마다 정리해보세요. 효율적인 업무 방식에 회사가 흡족해 할 것입니다.

마감을 지켜라 - 마감일을 3일 전으로 앞당겨 생각하세요. 마감일에 닥쳐서 하는 일은 마무리도 제대로 되지 않을뿐더러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는 위험이 큽니다. 마감은 곧 신뢰며 결과이므로 이를 지키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메모를 습관화 하라 - 메모를 습관화 하고 글쓰기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꼼꼼함은 일을 놓치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 지시받은 업무는 '먼저, 빨리, 제때, 자주' 보고하는 것이 일의 효율을 높여줍니다.

회식은 일의 일부다 - 회식은 친목 도모의 장이면서도 업무의 연장입니다. 상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호응해주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도 좋은 인상이 남습니다. 다음날 회사에서도 먼저 회식 이야기를 하면서 살갑게 다가가 말을 걸어보세요.

칭찬을 생활화 하자 - 특히 여성 상사에게 하는 외모 칭찬은 여성 상사의 기분을 항상 좋게 만듭니다.

일찍 출근하자 - 조금 힘들더라도 일찍 출근해 근면한 모습을 어필합니다. 5분, 10분 전에 헐레벌떡 들어오는 사람은 상사에게 좋게 보이기 쉽지 않습니다.

구직만큼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대로 먼저 행동한다면, 사랑받는 직장인이 되는 데 더욱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신중하게 말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솔선수범하는 우리가 될 수 있다면 사랑받는 직장인뿐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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