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종화]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출처/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5년 11월 22일에는 한 번에 최고 2천만 원까지 큰돈을 걸고 사설경마를 벌여온 도박꾼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려 350억 원이 넘는 돈을 끌어 들인 것입니다.

해당 도박꾼들은 전화로 주문을 받고 온라인 뱅킹을 통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형식을 취했습니다. 합법적인 경마에서는 1장 당 10만원까지 돈을 걸 수 있지만, 사설 경마에서는 액수에 상관없이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패가망신의 지름길인 도박.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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