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정은채가 사랑스러운 파리지엔 걸로 변신을 했다.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패션매거진 <싱글즈>에서 11월호에 등장한 배우 정은채 화보를 공개했다.
도쿄 거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정은채는 오버사이즈의 트렌치 코트와 헤링본 코트, 베레모 등으로 내추럴한 프렌치 무드를 살렸고 레드 립과 은은하게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하얀 피부를 한결 돋보이게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파리지엔 걸의 면모를 보여줬다.
촬영 당일 정은채는 폭풍우가 쏟아지는 거리에서 5시간 동안 비를 맞으면서도 모든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배우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하며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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