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해외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로밍 사용 후 나오는 요금 폭탄 문제가 해외유심들을 사용하면서 누그러지는 모습이다. 특히나 유럽유심 가운데서는 유럽 여행객들의 통화 및 데이터 사용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는 쓰리유심(쓰리심)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유심의 인기 비결은 바로 요금 걱정이 없다는 점. 그동안 해외 여행객들은 대부분 비싼 로밍비용을 지불해 가면서 현지에서 휴대폰을 사용했지만, 유럽유심이 출시되면서 로밍 사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요금 폭탄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선책으로 이용되던 임대폰의 사용료보다 저렴해 이용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임대폰 이용 시 평소 핸드폰에 넣어놓고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할 수 없어 불편했지만, 유럽 유심 사용시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쓰리유심의 장점이다.

최근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유심을 판매하고 있는 유심 전문회사 유심월드의 유럽유심과 미국유심, 아시아 유심이 해외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면서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주 지역 통신사를 보유하고,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심전문 유심월드는 착신서비스와 저렴한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유럽유심으로는 쓰리유심(쓰리심)과 베이스 유심, 오렌지 유심, 보다폰 등을, 미국유심으로는 티모바일 유심과 심플 유심, 아시아유심으로는 일본 유심, 태국 유심, 홍콩유심, 중국 유심, 호주 유심, 뉴질랜드 유심 등 전세계 유심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유럽 유심중 쓰리유심은 영국, 프랑스, 덴마크,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이스라엘, 스페인 등 유럽 12개국 여행객들에게 최고 인기상품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현재 유럽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심이 바로 쓰리유심(쓰리심)이다.

쓰리유심은 유럽 내 사용가능 국가에서 30일간 25기가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한국에서 사용중인 핸드폰 번호로 오는 수신 전화도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유럽 현지에서 한국으로 발신하는 국제전화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대표 해외유심 전문 회사로 입지를 굳히며 다양한 플랜의 유럽유심을 판매하고 있는 유심월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행기간이 짧은 여행객을 위한 저가의 플랜부터 현지 전화나 국제전화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해외 유심 판매사들이 우후죽순으로 늘며 전문적 지식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아졌다"면서 "이들 중에는 해외로 나간 고객의 로밍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 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스유심, 유럽유심, 아시아 유심, 미국 유심까지 해외 여행시 통화 및 데이터 요금은 줄여주고 기분은 up시켜주는 유심월드의 다양한 해외유심 상품은 홈페이지(www.usim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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