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남 여수)]

향일암, 돌산대교, 돌산공원, 진남관, 하멜등대 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 여수는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대표의 여행지이다. 특히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라는 노래로 인해 여수의 밤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여수밤바다 뿐만 아니라 돌산대교의 야경도 여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특히 제 2의 돌산대교라고 불리는 거북선대교도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하멜등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하멜등대와 함께 구경하면 좋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거북선대교는 여수엑스포에 맞춰 준공되었는데 돌산대교에 비해 두 배가량 길며 여수 바다와 어우러진 돌산대교는 낮에도 밤에도 아름답다. 무엇보다 색색깔로 조명이 변하면서 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거북선 대교를 즐기는 방법은 유람선을 타거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하멜 전시관 앞에 나있는 나무데크 위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여수의 밤을 느낄 수 있으니 여수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거북선대교의 야경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단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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