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pixabay)

10년 전 오늘인 2005년 9월 5일에는 에이즈에 감염된 혈액이 환자에게 수혈되고 일부는 의약품으로 제조되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부실한 혈액관리가 논란이 됐습니다.

헌혈을 한 날짜가 2004년 12월 1일 이었는데 적십자사는 3개월 후에야 이 사실을 복지부에 보고했고 복지부는 계속 쉬쉬해 왔습니다.

김 씨의 에이즈 감염사실은 4개월 뒤에 혈액검사법이 바뀐 뒤에야 드러났는데요, 국민 건강을 위해 예나 지금이나 복지부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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