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11일 일본 자민당 이나다 토모미 정조회장은 일본 BS후지TV에 출연해 아베 신조 총리가 14일 발표하는 ‘전후 70년 담화’에 대해 “영원히 사과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그간 애매한 표현으로 사과 하는 척만 하고 곧바로 '사죄가 아니다'라며 태도를 계속 바꿔 왔는데요 과연 이런 행위를 사과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한 적도 없는 사과를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잠꼬대 하고 있냐"고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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