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 지구식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벤트성 기간 한정 특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풀무원 지구식단의 대표적 식물성 단백질 제품 ‘콩단백숯불직화구이’와 대체 면류 ‘두부면’을 활용한 특별 신메뉴는 지구식단 숯불직화 샐러디와 지구식단 숯불직화 웜볼 2종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구식단 숯불직화 샐러디는 숯불향 가득한 콩고기에 두부면을 더하여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구식단 숯불직화 웜볼은 콩고기와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와 버섯, 타바스코오리엔탈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또한 콩단백숯불직화구이와 두부면은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토핑으로도 출시되어 다른 메뉴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 친환경적인 노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샐러디와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풀무원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한층 강화된 비건 메뉴들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샐러디와 풀무원 지구식단의 콜라보레이션 신메뉴 2종은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단 두 달간 전국의 350여 개 샐러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며 "한편 샐러디는 4월 8일부터 자사 앱을 통해 풀무원 지구식단 콜라보레이션 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샐러디앱 신규 회원 가입 시 신메뉴 전용 2천원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샐러디앱에서 신메뉴 구매 시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풀무원 지구식단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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