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슈어겔 제공
시카슈어겔 제공

흉터 연고 브랜드 ‘시카슈어겔’이 친환경 욕실용품 브랜드 인프레쉬와 함께 소방관을 위한 후원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인프레쉬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의료지원을 시작으로, 국내 참전용사 생활비 선불카드 지원, 필리핀 참전용사 물품 지원 등 다방면의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후원 프로젝트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하는 소방관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현장 속 부상을 입은 소방관 분들에게 화상 연고 시카슈어겔을 지원함으로써 화상 흉터를 관리하고 보호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인프레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소방관 분들을 비롯해 화상 피부로 고통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의 사연을 받아 무료로 시카슈어겔 화상 흉터 연고를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카슈어겔 대표는 "시카슈어겔은 0.1g 소량으로도 15cm의 흉터까지 보호할 수 있으며, 환부에 얇은 실리콘막을 형성해 관리가 가능하다."라며 “자사 제품을 통해 화상 피부 또는 일반 흉터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한 발전으로 돕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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