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은 K-POP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관광객을 위해 K-POP 댄스 및 스트릿 댄스 클래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런케이션(Learncation)의 무대가 되고 있는 한국, 그 중 최근 핫플레이스라 손꼽히는 스타필드 수원이 한류 열풍을 따라 새로운 관광 마케팅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에서는 K-POP 댄스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스트릿댄스의 권위자인 권태성 대표 댄서를 포함한 전문 댄스 강사들이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K-POP 아이돌들의 대표적인 안무를 배우고 따라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건강트렌드와 K-POP 열풍을 결합하여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K-POP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문화 콘텐츠 중 하나로 MZ세대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핫플레이스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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